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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시아 교회] 은혜가 넘치는 선교의 현장 페루에서 소식 전해와
 글쓴이 : 에베소
 

페루에서 하비에르 & 소피아 선교사는 아래와 같이 소감을 전해왔습니다.



언어수업은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새롭게 연락이 오고 있고, 지난 번 수업에는 24명이 참석했습니다. 이제는 토/일 모두 수업을 하게 되어 토요일도 주일도 교회에 온기가 돕니다


언어 수업을 통해서 꾸준히 학생들과 교제하며 좋은 관계를 맺어가고 있는데 이들을 담아낼 수 있는 성경공부 모임을 기도하며 계획중에 있습니다. 아론을 위해서도 계속 기도 부탁드립니다


언어수업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점점 더 많은 사람을 보내주시는데, 페루에 많은 리더들과 선교사들이 세워져 전 세계로 뻗어나갈 한 날을 믿음으로 기대하며 바라봅니다



그리고 말씀 수련회와 주일 예배에 참석한 적이 있거나, 기도가 필요한 좋은 영혼들의 소식을 전합니다


1. 율레르 형제 : 첫번째 등록멤버 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페루 YEF 리더로 세워졌습니다. 늘 저희와 함께 합니다 :) 말씀으로 잘 양육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2. 노르만 형제 : 선교사가 되고 싶었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그 꿈을 접어야 했다고 합니다. 하나님을 아는데 더 많은 시간을 쏟고자 하고 있던 인턴쉽도 그만두겠다고 말해놓은 상황입니다. 다음주 부터 2주간의 방학기간에 들어가는데, 많은 핍박과 유혹에서 승리하고 말씀을 통해 하나님 사랑을 온전히 알아 변화되는 기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3. 안드레아 자매 : 어릴 적 가정의 깨어짐으로 인해 많은 상처와 외로움이 있습니다. 세상 사랑이 아닌 하나님의 사랑으로 치유되고 변화되길 기도합니다.


4. 하넷 자매 : 다른 이를 돕는 것이 좋아 변호사가 되고자 하는 자매입니다. 말씀을 사모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일꾼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5. 신디아 자매 : 최근에 언어 수업을 통해 알게 된 자매인데, 10살 동생과 함께 수업에 계속 참석하고 있습니다. 저희를 너무 너무 좋아합니다. 예배와 말씀으로 인도되길 기도합니다.


6.7.8. 제니퍼, 에밀리 자매, 디에고 형제 : 마음이 너무나 착하고 말씀에 갈급함이 있는 자들인데 이들에게 막힘없이 풍성하게 말씀을 공급해 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8. 루시아 자매 : 최근에 언어 수업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교회가 너무 예뻐서 계속 오고 싶다고 합니다. 예배와 말씀으로 인도되길 기도합니다.


페루에 온지 3개월 반이 지났습니다, 이제야 스페인어가 조금씩 귀에 들리기 시작하지만, 그래도 떡떼임이나 상담.. 이런 것들에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손짓 발짓 몸짓.. 구글 번역기.. 서로가 부족한 영어(대부분 영어를 못합니다).. 눈치 100단의 예측과 눈빛으로 대화를 하고 있습니다.


저녁이 되니 저 멀리 산 위에 십자가가 온 시내를 비추었습니다. 엄청난 규모의 달동네를 오르니 리마가 한 눈에 보이듯 펼쳐졌습니다. 리마는 페루의 수도인데 페루 인구의 1/3에 육박하는 천만에 가까운 인구가 리마에 살고 있다고 합니다. 가슴이 뜨거워져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라고 찬양하게 되었습니다.


여전히 저희가 할 수 있는 것은 너무 작고 초라하지만 하나님의 몽당 연필이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