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동안 보이지 않습니다      
  
 
 
 
주님과 동행하는 사순절 둘째날
 글쓴이 : 에베소
 
제목: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본문: 고전15(부활장)
15: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15:55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15:56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15:5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15:58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

 죽음의 고통 앞에 두려워하지 않을 육체가 어디 있겠습니까? 아무리 힘과 권세를 가진 자라 할지라도 죽음의 공포 앞에서 떨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우리 육체는 이렇게 연약합니다. 그렇기에 육체는 사망 권세 앞에 종 노릇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사망 권세 앞에서 생명을 구걸하며 별의 별 짖을 다 하는 것이 인간이 아닌가 합니다. 그러면서 나 살자고 온갖 죄를 짖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우리 구주 예수님께서 사망을 폐하셨습니다.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사망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시었습니다. 이것이 놀라운 복음의 소식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이것을 믿는 것입니다. 믿는 자들에게는 사망이 폐해진 것입니다. 더 이상 사망에 종 노릇 할 필요가 없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 근거가 무엇입니까? 십자가에서 우리 죄를 대속하시고 소멸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더 이상 사망이 우리를 주장할 수 없는 것입니다

요11:25~2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예수 믿는 자들은 사망권세가 폐하여지고 영생함을 얻게 된 것입니다. 예수 생명 안에서 자유 함을 누리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믿는 자들이 이것을 실감을 못한다는 것입니다. 옛 주인인 사망권세만 만나면 덜덜 떠는 것입니다. 미국에서 노예제도가 폐지되었을 때 그랬다고 합니다. 노예가 해방이 선포되었습니다. 더 이상 노예가 노예가 아니고 그 주인도 주인이 아닌 것입니다. 그런데 자유함을 누리던 이들이 옛 주인만 만나면 두 손을 앞에 모으고 종처럼 고개를 숙이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게 바로 우리들의 모습이 아닌가 합니다.

바울사도는 주인 행세하려는 사망을 조롱합니다.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주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에 조롱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것이 죄와 사망에서 벗어난 사도의 모습이고 우리가 가져야 할 신앙의 모습입니다.

58절]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
이 사도의 권면을 받아 사순절 기간 동안, 주님과 함께 죄와 사망을 다스리고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