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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과 동행하는 사순절] 15th
 글쓴이 : 에베소
 
제목: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본문: 요15:1~8

15:1 나는 참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라
15:2 무릇 내게 붙어 있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 버리시고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15:3 너희는 내가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하여졌으니
15:4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15:6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마르나니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15: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15:8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

예수님께서 농부되신 하나님께서 일구신 포도나무 농사를 말씀하십니다. 성경에서 '포도원'은 천국을 상징하는 말입니다(마20:1). 그리고 예수님은 천국의 포도원에 '참포도나무' 되시며 우리는 그 '가지'라고 비유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포도나무를 키울 때, 3년 동안은 자라게 하고 그 이후에 열매를 따기 시작합니다. 열매를 딸 즈음이 되면 열매 맺지 못하는 가지를 잘라냅니다. 가지치기를 하지 않으면 충실한 열매가 맺히지 않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가지치기를 했습니다. 그러고 나면 포도나무에 엄청나게 많은 열매가 맺힌다고 합니다.

포도나무는 참으로 볼품 없는 나무입니다. 그 가지는 어디에도 쓸모가 없습니다. 그러나 그 초라한 나무에 너무나 많은 열매가 맺힙니다. 그래서 포도나무는 초라한 자 안에 맺히는 넘치는 영성과 풍성한 결실을 상징합니다.

우리도 우리 삶에서 풍성한 결실을 꿈꿉니다. 어떻게 해야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있는 것입니까? 포도나무에 가지가 붙어 있어야 열매를 맺듯 그리스도와 내가 연합되어 있어야 합니다. 주님과 하나될 때 우리가 넘치는 풍요를 누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주님과 분리되면 가지처럼 잘려져서 밖에 버려지고 말라버리게 됩니다. 그러면 아무 쓸모가 없어집니다. 주님을 마음에 두기 싫어하고 주님을 떠나면 우리 영혼이 메말라지고 무익한 죄의 결과만을 낳게 됩니다(롬1:28-31).

주님께서 헤어짐의 순간에 '연합'을 말씀하십니다. 모든 것을 다 내어주신 십자가를 앞두고 '풍요'를 말씀하십니다. 승리와 영광을 말씀하십니다. 마지막 고별설교 가운데 주시는 주님의 당부를 가슴 깊이 새깁시다. 주님과 온전히 연합함으로 풍요로운 결실을 얻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주님의 제자가 되길 원합니다.

*말씀을 묵상하며 5분간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