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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히 작은 자라도 그보다 크니라
 글쓴이 : 에베소
 
눅7:28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요한보다 큰 자가 없도다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그보다 크니라 하시니

세례요한에 대한 말씀입니다. 당시 세례요한은 수도생활과 경건한 삶으로 많은 이들의 존경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혹 이가 그리스도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오늘 예수님의 말씀은 예수공동체안에 있는 자들중 가장 작은 자라도 세례요한보다 더 크다고 말씀하십니다. 왜 그럴까요?

세례요한의 제자들은 배운자들이 많았고, 철저한 금식과 금욕의 경건한 삶을 살았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세리와 창기들 어부들이었습니다. 세상의 기층에 있던 자들이고 누가봐도 죄인들입니다.

사람이 의로워지는 것은 나의 공로와 수고와 노력이 아닙니다. 죄의 굴레에서 벗어날수 없습니다. 오직, 나같은 자를 받으시는 그 사랑을 받아들일때 그 사랑안에서만이 우리는 의로워질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이 사랑에 눈뜬 자들이었습니다. 이 사랑에 눈뜬 자들이 아들입니다.

세례요한은 종과 같은 자리입니다. 종중에서 가증 큰 종이었을지 모릅니다. 수많은 수련과 금식이 우리를 깨끗케 할수 없습니다. 천국의 길이 멀고 험난한 것이 아닙니다. 사랑에 의지하여 주님께 나아가면 되는 것입니다.

세례요한과 그의 제자들은 예수님께 자주와서 묻고 배웠으나, 자신들이 가진 의로워지는 공식을 버리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끝내 아들이 되지 못하고 처참한 죽음을 맞이합니다.

나의 신앙을 돌아보는 오늘이 되길 바랍니다. 종중의 큰종이 되려하는가, 아님 아들의 자리에 있는 나인가.

[기도]
사랑의 주님, 우리는 죄인입니다. 뼛속깊이 죄인입니다. 그어떤 수고와 고생이 나의 죄를 씻을수 없습니다. 죄를 묻지 않으시고 품으시는 주님의 그 사랑만이 우리를 꺠끗케하실수 있음을, 이 용서하심의 사랑안에 늘 거하는 우리의 삶이 되게하옵소서, 그리하여 아들의 자리에 있는 우리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