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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글쓴이 : 에베소
 
요8:11 대답하되 주여 없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 하시니라

율법을 어긴 여인이있습니다. 유대인들은 돌로쳐 죽이려 합니다. 정죄와 그로인한 살기가 가득합니다. 이것이 죄인과 이방인을 향한 유대인들의 시각이었습니다.

유대인은 이스라엘민족입니다. 이스라엘은 야곱, 즉 야곱의 후손입니다. 야곱은 어떤 사람이었나요? 형의 복을 대신 받은 자였습니다. 복을 받고 야곱은 '이 복은 이제 내꺼니 복받지 못한 형은 죽어마땅하다' 는 마음을 한번도 품어본 적이 없습니다.  이방인은 복을 받지 못했으니 죽어 마땅하다고 야곱의 후손들이 품은 것과는 전혀 다릅니다.

오히려 20년의 종살이속에서도 형을 잊지 못합니다. 복을 받지 못한 자의 눈물과 서러움을 잊지 못합니다. 복받은 자가 가져야할 아름다운 마음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가인에게 가죽옷을 입히시는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야곱은 끝내 형에가 돌아가 형과 화해를 합니다. 야곱은 화해자였습니다. 또한 복을 참되게 나누어 주는 자였습니다.

유대인은 선민이었고 야곱의 후손들입니다. 죄인을 향하여, 이방인들을 향하여 야곱의 마음으로 복을 나눠주고자 하는 사랑의 마음을 가졌더라면, 복받지 못한 자들의 얼굴에서 하나님을 볼수 있는 눈이 있었더라면. 물론 죄와 타협하거나 용납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복받은 자안의 편협함으로 말미암아 더 하나님의 아픔이 되었던 유대인입니다. 깨끗하다하지만 더 더러운 자들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을 받아들인 우리는 영적인 야곱의 후손입니다. 우리에게 임한 한량없는 복을 야곱의 마음으로 나누어주는 우리가 됩시다.

[기도]
사랑의 주님, 그토록 깨끗해지고 완전해지고자 노력했던 그리고 복을 받은 선민 유대인이지만 도리어 편협해지고 이기적이 되었던 아픔의 역사를 보았습니다. 오늘 우리에게 임한 복이 우리의 것이 아님을 알고 겸손히 복을 받아, 야곱처럼 화해가 늘 있는 우리의 삶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