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동안 보이지 않습니다      
  
 
 
 
그들이 돌아보지도 않고
 글쓴이 : 에베소
 
마22:2 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으니
마22:5 그들이 돌아 보지도 않고 한 사람은 자기 밭으로, 한 사람은 자기 사업하러 가고

예수님께서 시대의 정황을 비유로 설명하십니다. 예수님이 세상에 오신 것은 마치 불치병에 걸린 환자가 그토록 기다리던 의사가 온것과 같습니다. 그런데 기이한 현상이 일어납니다. 그 환자가 오질 않습니다.

본문은 잔치로 비유하셨습니다. 잔치는 댓가를 지불하지 않고 기뻐하며 즐기는 곳입니다. 그리고 임금이 초대했습니다. 부산시장이 혹은 유명인이 초청장을 보내면 설레이는 마음으로 늦지않게 만사 제치고 참여할 것입니다. 그런데 임금이 초대했는데 초청장을 받은 이들이 오질 않습니다. 그들이 오지 않는 이유는 자기 일로 바쁘다는 핑계입니다.

부유한 나라의 국민들이 가난한 나라의 국민들보다 풍요롭고 여유가 있을것 같지만, 더 바쁩니다. 하나님이 주신 물질의 축복의 감사는 가려지고, 그들의 탐심이 그들을 종일 바쁘게 만듭니다. 오히려 가난한 국민들이 투박할진 모르지만 나눔에 여유가 있고 삶에 만족이 있습니다. 탐심이 그들의 삶을 세련되게 포장할지 모르지만, 결국 회칠한 무덤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대부분 가난했습니다. 가난한 마음으로 주님을 영접했으며, 순수한 마음으로 사랑을 사랑으로 받아들였습니다. 예수님의 때에도 그러했고, 마지막 때에 일어날 기이한 현상입니다. 초청에 응하지않은 이들의 비참한 결말이 우리의 삶이 되지 않길 바라며, 천국잔치의 방관자가 아닌 주인공이 되는 우리가 됩시다.

[기도]
사랑의 주님, 우리를 천국잔치로 초청해주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그 잔치에 참예하는 우리가 되게하옵소서. 짧은 우리의 삶, 무엇을 우선순위에 두고 무엇을 위해 바쁘게 살아야 하는지 묵상하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