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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글쓴이 : 에베소
 
행2:36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은 확실히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

예수님의 제자들과 초대교회의 교인들은 주님의 십자가의 의미를 깨닫고 그들의 삶이 근본적으로 변화되었습니다. 비겁하게 도망갔던 모습은 사라지고 죽음도 두렵지 않은 모습으로 변화됩니다. 그리고 대부분 순교의 삶을 살게 됩니다. 오늘날의 크리스찬과는 매우 다른 모습입니다. 기복신앙과 천국가기 위해 하는 신앙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 초대교회 교인들안에 있습니다.

왜 이런 차이가 있을까요? 이것은 매우 중요한 질문입니다. 우리의 신앙이 근본적으로 잘못된 것일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바라보았던 십자가와 우리가 바라보는 십자가가 다른 것일수 있습니다.

우리가 본성적이지 않고, 무책임하기 때문에 제자들과 같이 살지 못하는 것이 아닙니다. 십자가를 바라보는 시각이 다른 것입니다. 십자가를 달게 지고 갈수 있었던 예수님과 제자들의 힘은 무엇인가. 십자가가 부담으로 다가온다면 시각이 잘못된 것입니다.

우리는 십자가의 죽음을 바라봅니다. 죽음으로 인한 죄사함에 우리의 초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제자들은 죽임을 보았습니다. 죽지 않으셔야 할분이 죽을 이유가 없으셨던 분이 죽임당하신 것을 바라보았습니다. 예수님은 죽임 당하셨습니다. 그것도 선민들에 의해서..

[기도]
사랑의 주님, 십자가를 바르게 이해하길 원합니다. 십자가의 공로만을 바라보지 않게 하시고, 십자가에 담긴 주님의 슬픔과 믿음과 사랑을 깊이 바라보는 우리들 되게 하옵소서. 이 눈이 뜨여질때 우리는 비로서 주님의 제자가 될 것입니다. 우리를 인도하시고 가르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